코나, 그리고 텔레캐스터와 밸브스테이트 눈치보지 않는 방에서의 합주
11월 말, 현대자동차의 한 광고 메일을 열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리어시트에는 초록색 바디의 펜더 텔레캐스터 전기기타, 그리고 마샬의 ‘밸브스테이트 40V 앰프가 있습니다.
2024년 01월호 지면기사
헤드램프 자동 레벨링 의무화
DVN의 COO인 폴-앙리 마타는 유럽과 UNECE 1958 협약을 따르는 국가에서 갖게 될 헤드램프 자동 레벨링 시스템에 대한 새 요구사항을 설명하면서 서스펜션 높이 센서 대체솔루션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V와 함께 가속되는 리테일의 디지털화 OEM 온라인 채널, 2028년 약 470만 대 EV 판매
전기차 리테일에서 하나의 만능 치트키는 존재하지 않는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자가디시 찬드란 애널리스트에게 자동차 리테일의 디지털화 현황을 물었다.
2023년 09월호 지면기사
대형부품 다이캐스팅은 게임체인저인가?
OEM은 고압 다이캐스팅을 사용할 수 있는 곳과 한계가 무엇인지 신중히 해야 한다. 부품의 다양성과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한 중간 규모의 서브 스트럭처 생산은 잠재적인 핵심 응용 분야다.
전동화 다음이 SDV라면... 0 to 1, 1 to 100를 만드는 전략
처음 만들어내는 것을 0 to 1, 이를 대규모 사업으로 만드는 것을 1 to 100이라면, 0 to 1의 확률은 낮고 1 to 100 경쟁은 치열하다. 어떻게 하면 SDV서 위험을 낮추면서 0 to 100를 달성할 수 있을까?
2023-06-21 온라인기사
[최영석 칼럼] 포드와 GM의 NACS로의 전환 의미 자동차 제조사, 충전기 제조사, 서비스 사업자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전개돼야
미국의 미래 충전표준은 겉모양은 NACS, 실제 작동방식은 CCS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포드와 GM이 NACS로 전환한다는 것으로 보아, 충전기 커플러와 충전 인렛의 형상에만 국한될 가능성이 있다.
2023-06-13 온라인기사
전기차와 지속가능성
전기차 배터리가 연소 엔진보다 환경친화적이기는 하지만, 전체 제품수명 주기와 공급망을 고려했을 때 완전한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 디지털화를 통해 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2023년 07월호 지면기사
제조업 디지털화, 카 메이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롤랜드버거는 디지털 제조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 이 분야의 리더 산업인 자동차 산업을 살펴봤다. 이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제조 현황을 그리는 것뿐 아니라, 다른 제조산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
모빌리티의 미래를 이끄는 스마트 제조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스마트 제조를 추구해야 한다. 시작은 기존 장비를 지능형 기술로 업데이트해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정보는 새 생산라인의 설계 및 커미셔닝에 활용될 수 있다.
2023년 05월호 지면기사
SDV서 접근한 개발 프로세스 변화와 혁신
한국AVL의 김진형 대표가 자동차 SW 산업의 향후 성장 개요와 SDV로의 변환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와 혁신, 특히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관점에서의 도전과 해결방안을 말한다.?
2023년 03월호 지면기사
차와 ChatGPT: 인간 독창성과 AI 균형 잡기
OpenAI의 AI 챗봇은 향상된 고객 참여, 운전 경험, 안전한 차와 함께 자동차 생태계를 변화시킬 것이다. 하지만 이를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비자야쿠마르가 ChatGPT에 대해 전한다.
IONIQ 6에 다른 감성이 스며들 때
고객은 자신이 선택할 차에 대한 분명한 의견과 선호를 갖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 기술적, 예술적인 면은 생각지 않은 감성 제안에 흔들릴 수 있다. 사이버펑크에서 포착한 IONIQ 6가 바로 그랬다.
디지털화로 자율주행 개발 복잡성 해결하기
오병준 대표는 SW를 비롯한 모든 복잡성을 해결하고 시장 신뢰를 얻는 핵심이 디지털 전환과 시스템 엔지니어링이라면서 강력한 기술 파트너십의 인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HMI 전문가가 본 CES 2023
‘beyond HMI/////’ CEO이자 인간공학, HMI 스페셜리스트 피터 뢰스거 박사가 CES 2023을 리뷰했다. 이 글은 쇼의 자동차, HMI, 유용성 및 사용자 경험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율주행 레벨 3의 서막 ‘ISO 5083’
레벨 3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던 업계는 현재 레벨 3를 넘어 레벨 4 경쟁에 들어갔다. ISO 5083과 가상검증에 대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정기윤 박사의 강연은 산업의 현주소를 읽기에 충분했다.
2023년 01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