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의 파워트레인 전략
지난 6월 복스베르크에서 열린 보쉬의 61회 오토모티브 프레스 브리핑에서 롤프 불란더 가솔린 시스템 사장과 마르쿠스 하인 디젤 시스템 사장이 파워트레인의 미래를 말했다.
2013년 11월호 지면기사
한국 튜닝시장의 튜닝 정부, 카 메이커와 튜닝회사의 가교돼야
어떻게 자동차 튜닝시장을 키워나갈 것인가?”아승오토모티브그룹의 차지원 대표가 독일의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과정을 소개하면서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EV/HEV에서 통합적 차저 및 인버터로 최대 30kHz로 IGBT 모듈 스위칭
EV/HEV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테이터 권선을 인덕터로 이용해 차저 시스템을 구현하는 방식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버터와 모터를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간, 무게, 비용을 낮출 수 있다.
2013년 09월호 지면기사
데이터 보안, 에스크립트의 전기이동성 보안 연구 프로젝트
전기이동성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 차량이 지속적으로 연결 제어되고 확인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개방된 데이터 연결에는 추가적 위협요소가 동반되기 마련이다.
SM5 TCE : Turbo Charged Efficiency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 1.6 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한 SM5 고성능 모델 ‘SM5 TCE’를 출시했다.
닛산이 말하는 ‘포스터 법칙’ 다운사이징, CVT로 연비와 주행 즐거움 추구
다운사이징은 자원과 규제 대응만을 위한 솔루션이 아니다. 터보 직분사 엔진과 CVT와 함께 또 다른 운전의 즐거움을 준다.
다임러, 운전의 즐거움을 불어넣는 비법
운전의 즐거움은 자동차의 사용과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피로,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 요소는 쉽게 측정할 수 있지만, 즐거움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없다. 이에 다임러가 도전했다.
본격화된 경량화, 350kg을 줄여라!
11개 중 9개 글로벌 OEM이 2015년까지 전체 플릿의 차량 중량을 적어도 매해 100 kg씩 줄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급속표준 大戰: 닛산의 고립과 패배 PLC에 발목 잡힌 한국의 e모빌리티와 충전산업
지난해 5월 사실상 글로벌 급속충전 표준 전쟁은 막을 내렸다. 미국과 유럽은 CCS로 가고 있고, 일본과 한국은 시장 방어를 위해 차데모로 가고 있다. 시장방어냐, 전기이동성이냐의 갈림길이다.
향상된 첨단 자동차의 전력 분배 시스템
다임러, 인피니언 등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은 가능한 모든 위치에서 해당 컨트롤러의 모든 릴레이 및 퓨즈를 반도체로 교체하고, 프로토타입을 이용해 특히 열 특성, 설치 공간, 비용 측면에서 이 기술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2013년 07월호 지면기사
도심형 프리미엄 i3 1년 앞으로
BMW i3는 BMW i 브랜드의 도심형 순수 전기차로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BMW i는 프리미엄 전기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함께 갖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다.
BMW가 대중 의식 바꿀 것 i3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BMW의 경험상 e모빌리티에는 많은 장벽들이 있긴 있지만 그리 심각하지 않다. 주행거리, 충전 관련 요건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공공보급으로 EV 평가 힘들다 전기차 민간보급 보조금 줘야!
공공기관 보급은 충전의 불편, 짧은 주행거리 등 전기차의 불편을 수인할 동기가 약하다. 공공기관의 사용자들은 돈에 민감하지 않고 운행빈도도 얼마 안 돼 테스트베드 역할이 잘 안 된다.
한국 전기이동성의 `심볼`이 된 BMW 환경부와 초대형 전기차 컨퍼런스 개최
국내 전기차의 민간 보급이 막 추진되고, 다수의 전기차 모델이 론칭을 앞둔 상황에서 세계적인 프리미엄 메이커 BMW가 환경부와 한국의 전기이동성을 지원했다.
베어링 테스트가 파워트레인 제조사에 미치는 영향
제품의 성능 지원을 입증하는 강력한 데이터를 제시할 수 있는 1차, 2차 벤더들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생고뱅이 파워트레인 베어링 테스트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