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부회장
전기차 개발은 필요… 기술력 부족 우려는 기우
이현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부회장은 11월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식경제부 후원 아래 산업기술연구회 주최, 한국전기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녹색기술 2차 심포지엄-전기자동차」에서 “전기차가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완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지역별 연료 다양성에 대응해 바이오 에탄올, 바이오 디젤, CNG 차 등을 함께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기조강연 주요 내용을 정리해 옮긴다.
2009년 12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