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카용 제어기 개발
보다 높은 연비를 얻기 위한 해결책

하이브리드 카(HEV)는 향후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최대 2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북미의 경우, HEV 판매량은 2015년까지 총 자동차 판매량의 5~1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HEV는 높은 연비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수단일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해결책이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HEV는 정교한 전자제어장치(ECU)에 의존해야 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LIN: 자동차 서브네트워크 확장

LIN은 혁신적인 전자 솔루션을 위해 자동차업계의 임베디드 설계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기술적 과제인 시스템 비용과 전력 소모를 낮추고 무게를 줄이는 동시에 보다 빠르게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자동차에 구현되고 있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콜드 크랭크 개선을 위한 이중 스위치 벅-부스트 토폴로지 사용

자동차 분야의 광범위한 입력 전압 범위와 콜드 크랭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통 벅-부스트 유형의 토폴로지를 필요로 한다. 이 글은 콜드 크랭크 개선을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을 자세히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솔루션을 제안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인포테인먼트용 고성능 전원공급장치 설계 동향

이 글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전자기기의 전원공급장치 아키텍처를 선택하고 최적화하기 위한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우선 설계 제약과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대한 개요를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과 관련하여 가장 인기있는 전원공급장치 아키텍처에 대해 소개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미래를 향한 가솔린 엔진 신기술/ 서울대 민경덕 교수

가솔린 엔진은 가변 밸브 시스템, 직접분사, 가변배기량, 가변압축비, 가솔린 압축착화, 터보차징과 같은 신기술들을 적용하면서 기존의 성능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 친환경화되고 있다. 이 엔진의 궁극적인 목표는 디젤 엔진의 열효율과 유사한 수준을 달성하는 것이다. 가솔린 엔진에 개발 적용되고 있는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자국車 위한 국제표준 길 만들기/ 기술표준원 범희권 과장
“그린카” 표준 경쟁 심화

지난 연말 개최된 ISO TC22 서울 총회에서는 그린카(Grean Car) 관련 자동차 국제표준화가 이슈였다. 이와 관련한 각국 동향과 기술표준원의 그린카 표준화 전략을 소개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HUD에서의 대안 OLED/ETRI 정우석 선임
간접식 대비 공간ㆍ탈부착ㆍ가격 유리

운전 편의성, 안전성, 차내 인테리어 측면에서 자동차용 투명 내비게이션은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자체 발광 기능을 활용한 OLED HUD는 공간적, 탈부착 용의성, 가격적 측면에서 기존의 간접식에 비해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先 디젤, 後 독자 모델로/ 한국과학재단 정동수 본부장
환경세 폐지, 경유세 인하, 디젤 택시 도입

그린카는 이산화탄소(CO2)와 유해물질 배출이 적은 차를 말한다. 경제성을 고려한 현실적인 그린카 답안은 클린 디젤차다. 디젤은 향후 친환경 디젤 대체연료인 GTL(Gas to Liquid), BTL(Biomass to Liquid) 등의 사용 증대로 환경성이 더욱 우수해질 것이며 보급은 2030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우리나라도 디젤 보급 촉진 정책을 통해 가까운 장래에 대비하는 한편, 독자적인 친환경 모델 개발에도 나서야 한다.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Part. 1 모터가 지배하는 미래 車
Part. 1 Motor & Next Generation Vehicles

산업혁명 이후 지난 2세기 동안 건축, 항공, 교통, 국방, 에너지 분야에서 전동기 기술은 많은 연구와 발전이 있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유압식 시스템이 전동식 시스템으로 바뀌어가는 추세로, 심지어 자동차 구동원으로 전동 시스템의 힘을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카(HEV)나 연료전지차(FCEV) 등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향후 자동차의 미래는 유압 시스템, 내연기관이 사라지고 순수 전기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전기 시스템

2009년 02월호 지면기사

BASF 숨겨진 기적을 만든다

화학제품 공급업체 세계 1위, 자동차 OEM 부품 공급업체 13위인 독일 바스프(BASF)가 서울 조선호텔에서 『미래지향적 자동차 혁신 기술 전망』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동차 업계 위기 극복 해법을 소개했다(2008년 11월 25일). 바스프는 자동차 업계 최대 이슈로 떠오른 안전성, 안락함, 에너지 효율성,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과 생산 프로세스 방법을 제시했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

전자제어 엔진(2)
자동차 전장 입문(9회)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이론상으로 완전 연소가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 완전 연소를 하게 된다면 엔진 출력은 좋아질 수 있겠지만 배출가스 관점에서는 상반된 결과를 낸다. 이에 따라 엔진 출력과 배출가스가 서로 절충되는 점에서 공연비를 제어해줘야 한다. 효율적인 연료분사 시기, 양을 제어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과 장치들이 이용된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

첨단車·路·단말의 u-ITS로
ITS Evolution

ITS는 첨단자동차, 첨단도로가 연계된 CVHS 시스템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여기에 Nomadic Device를 통한 Ubiquitous 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u-ITS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그 동안 추진된 ITS 구현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공공 부문 인프라 구축이었다면 미래는 개별적인 특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 비즈니스 형태의 u-ITS가 될 전망이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

자동차 전자 설계에서 MCAD와 ECAD의 통합 환경 구축

자동차 전자 설계 플로우는 각 단계를 지원하는 일련의 경영 및 설계 툴을 포함한다. 툴 통합에 관한 문제점과 툴들을 통합하여 보다 효율적인 전자 설계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

하이브리드 구동 애플리케이션용 반도체에 필요한 요구조건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ybrid Electric Vehicle, HEV)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미래형 자동차는 주 인버터에 사용되는 전력 반도체 소자는 물론 추가적인 전자 부품을 필요로 할 것이다. 실재 드라이브의 전력 및 요구 성능에 따라 적절한 반도체가 사용돼야 한다. 하이브리드 구동 애플리케이션의 특별한 요구에 따른 더 높은 접합온도와 새로운 상호접속 기술 등의 향후 동향을 소개한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

고령화 사회와 자동차 HMI

HMI 기술은 높은 연구개발 비용으로 인해 고가 차종을 중심으로 적용된다. 고가 차종을 구매하는 수요층은 대부분 50대 전후의 준고령층이다. 자동차에서의 HMI는 고령 운전자가 부담없이 차내 기기를 조작하고 경고, 안내 등 다양한 운전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한다.

2008년 12월호 지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