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위한 레이더 표준화 필요
독일에서 열릴 한 AD 컨퍼런스에 유니크섹의 라페이니아 CTO가 강연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왜 AD를 위한 레이더 표준화가 필요한지, 왜 그녀가 표준화 작업을 리드하는지 궁금했다.
2022년 05월호 지면기사
Radar Standardization Needs for AD
I heard that Fahimeh Rafieinia CTO of UniqueSec will give a lecture at a self-driving conference in Stuttgart. I wondered why the standardization of radar was necessary for autonomous driving and why she was leading this standardization work. So I urgently asked her for an interview.
네덜란드 도로, 벤츠 차량 데이터 광범위한 활용 13만 km 이상 도로 모니터 프로그램 프로젝트 론칭
메르세데스 벤츠는 네덜란드로부터 그들의 차량 데이터, Car to X 통신, AI와 클라우드를 3개 영역에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도로 모니터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자동차 향후 5년 최대 성과는 5G UX 몰렉스, ‘바퀴 달린 데이터 센터’ 글로벌 조사
몰렉스는 최근 글로벌 30개국 자동차 기업을 통해 ‘바퀴 달린 데이터 센터’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향후 5년 가장 큰 성과를 낼 부분으로 5G, V2X, AI/ML, 몰입형 UX가 꼽혔다
2022년 03월호 지면기사
자동차-반도체, 수퍼 성장가도 진입 센서-AI-5G-클라우드-데이터-서비스
반도체, SW 중심의 ‘바퀴 달린 컴퓨터’로의 미래 자동차 진화가 더욱 빨라지는 가운데, 지멘스 EDA의 조셉 사위키 수석부사장이 그 배경과 기회, 미래 방향에 대해 말한다.
폭스바겐, '트리니티'로 테슬라 넘는다!
칩 부족 사태, 대규모 감원에 대한 언급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폭스바겐 그룹 디이스 회장은 재신임 받았다. 연임을 즈음해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디이스 회장의 연설과 트윗을 통해 살펴본다.
AEB 의무화 전 차종으로 확대
앞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인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장착 의무화 대상이 모든 차종(초소형차 제외)으로 확대된다.
2022년 01월호 지면기사
ASAM, 자율차 운행 한계를 정의하기 위한 안전 표준 제시 도로 준비 상태의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안전 표준 개념
ASAM OpenODD의 개념은 형식과 구문 외에도 속성, 메트릭스, 불확실성 표현도 고려한다. 향후 표준은 ASAM OpenX 계열의 다른 모든 표준과 호환될 예정이다.
2022-02-17 온라인기사
마그나, 통합 운전자-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 대량 수주 독일 자동차 회사와 2024년 양산 시작
마그나가 2024년을 겨냥한 독일 카 메이커로부터 카메라, 전자장치, 룸미러 기술을 통합한 업계 최초 DMS의 글로벌 글로벌 양산 주문을 받았다.
2022-02-10 온라인기사
다임러와 볼보, 플라스틱 광통신을 BMS, 백본에 적용
차량용 이더넷에서 기존 광케이블 기반 기술에 대한 ‘편견’을 바꾼 KDPOF의 '플라스틱' 광케이블 기술과 이것을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한 메르세데스 벤츠 사례에 주목했다.
오토노모의 ‘2022 모빌리티 동향 보고서’ 이동성 실행은 데이터부터
CASE 추이는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오토노모는 ‘2022 모빌리티 동향 보고서’를 내며 올해가 모빌리티 관련 사용사례를 실행에 옮기는 해라면 데이터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Fit To Drive: 비오니어-퀄컴의 진화론 승전가
ADAS 대중화와 인프라 중요성이 커진 현재, CES 2022의 주요 하이라이트에서, 자율주행으로 가는 반환점에서 비오니어의 ‘Fit To Drive’는 ‘ADAS 진화론’의 승전가로 들리기에 충분했다.
액센츄어, 자율주행의 재부팅 ADAS 플릿의 활용과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
자율주행의 실현은 파괴적인 기술 스타트업보다는 기존 카 메이커의 강점과 궤를 같이한다. 액센츄어가 자율주행 개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제시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짚었다.
자율주행 고분해능 센싱 지원하는 라이더
고분해능 라이더 센서는 차 당 여러 개가 장착될 것이며, 자동주행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새 기술 개념이 업계의 수용 및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라이더 기반 서비스가 확산될 것이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CES가 그곳에 돌아왔다. 팬데믹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지만 분명한 것은 자동차가 이곳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그곳에 직접 간 취재원들에게 간략한 소감과 하이라이트를 물었다.